31일 오전 10시에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유선호 위원장)가 별다른 논의없이 10여분만에 끝났다.
유선호 법사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날 오전 한나라당의 예산안 단독강행처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예산을 전제로 하는 예산부수법안인데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 논의가 가능한지 의문이고 김형오 국회의장도 이미 직권상정의 수순을 밟고 있다"며 산회를 선포했다.
이에 한나라당 소속 법사위 위원들이 위원장실로 찾아가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민주당 법사위원인 박영선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들을 향해 "법사위 개최가 그리 급하면 다시 의원총회를 열어 날치기 처리하시라"고 호통을 쳤다.
기사최종업데이트 : 2009-12-31 12: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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